부산, 디지털 금융 강소기업 지원 확대…입주공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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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핀테크산업산업진흥센터와 협력해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관련 강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26일 오전 11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상의 등과 'S-스페이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핀테크 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 3층에 사무실 4개, 회의실 2개, 커뮤니티 공간 1개를 갖춘 핀테크 기업 지원 플랫폼인 'S-스페이스'를 조성하고, 다음 달 인시스템 등 4개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부산시 등은 또 S-스페이스 입주 기업 임차료의 80%와 전문 개발자 및 청년 고용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고 부산상의 회원사 네트워킹과 기업 설명회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앞서 2019년 10월 BIFC에 문을 연 디지털 금융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인 'U-스페이스'에는 현재 49개 업체가 입주해 450여 명이 근무하는 등 입주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6일 오전 11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상의 등과 'S-스페이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핀테크 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 3층에 사무실 4개, 회의실 2개, 커뮤니티 공간 1개를 갖춘 핀테크 기업 지원 플랫폼인 'S-스페이스'를 조성하고, 다음 달 인시스템 등 4개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부산시 등은 또 S-스페이스 입주 기업 임차료의 80%와 전문 개발자 및 청년 고용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고 부산상의 회원사 네트워킹과 기업 설명회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앞서 2019년 10월 BIFC에 문을 연 디지털 금융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인 'U-스페이스'에는 현재 49개 업체가 입주해 450여 명이 근무하는 등 입주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