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청주 도심 산책로서 음란행위 50대 적발 입력2022.04.18 16:30 수정2022.04.18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주 청원경찰서는 대낮 도심 산책로에서 음란행위를 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40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도심 산책로를 걷던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한 뒤 공연음란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송파구, '봄 맞이 올림픽 조형물 세척' 봄을 맞아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중앙분리대 근처 올림픽 조형물 세척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송파구는 잠실종합운동장부터 5.6km 구간에 걸쳐 설치된 올림픽 상징조형물 51점에 쌓인 황사, 미세먼지, 매연 등... 2 인준 기다리는 '4선' 정몽규 "유승민 회장과 공감대 있다" 대한축구협회장으로 당선됐으나 상급 단체인 대한체육회의 인준이 미뤄지고 있는 정몽규 회장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학교 체육 발전'에 공감대가 있다며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 회장은 12... 3 안희정, '성폭행 2차 가해' 손해배상 2심도 패소…금액 일부 조정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피해자인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서울고등법원 민사3-3부(재판장 배용준 부장판사)는 김 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