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 사진=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 사진=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49·사법연수원 제27기)은 13일 "박범계·추미애 장관 시절에 있어서 수사지휘권이 남용된 사례가 얼마나 해악이 컸는지 실감하고 있다"며 "장관에 취임하더라도 구체적인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