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 기초단체장 공천 경쟁률 5.22대 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후보가 94명으로 집계됐다.

공천 경쟁률이 5.22대 1이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022년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결과 총 591명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거 단위별로 기초단체장 이외에 광역의원(지역구) 122명, 광역의원(비례대표) 9명, 기초의원(지역구) 308명, 기초의원(비례대표) 58명이다.

경쟁률은 광역의원(지역구) 2.34대 1, 광역의원(비례대표) 1.5대 1, 기초의원(지역구) 1.36대 1, 기초의원(비례대표) 1.61대 1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484명, 여성이 107명이고 만 45세 이상 548명, 만 45세 미만 43명이다.

기초단체장은 창원시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거제 8명, 김해·산청·합천 각 7명, 사천·통영·함안 각 6명, 양산·하동·창녕·고성 각 5명, 남해·함양·거창 각 4명, 의령 3명, 진주·밀양 각 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