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교와 지역기관 연결해 '생태전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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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1개교(초 187교, 중 76교, 고 24교, 특수 4교)가 선정됐으며, 오는 10월까지 학교당 최대 20차시분의 강사비를 지원받는다.
이들 학교에서는 텃밭 활동을 통한 생태 감수성을 기르거나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해 대안 생활용품을 만들거나 육식 위주의 식문화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총 41개 지역기관이 참여하며, 이들 기관에는 생태전환교육 관련 활동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나 단체, 최근 2년간 학생 대상 교육 진행 경험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 서울시나 환경부에 환경 관련 비영리 단체로 등록한 단체 등이 포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