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인천 간석동 아파트 불…60대 사망 입력2022.04.08 07:12 수정2022.04.08 07: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전 2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9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8층에 살던 6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집 내부 20㎡ 등이 타 37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3명과 펌프차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21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얀마 난민 모셔오겠다"…인구소멸 위기에 발 벗고 나선 영양 섬인 울릉군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경북 영양군이 '난민 재정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인구 1만5000명 붕괴를 눈앞에 두고 인구 유입을 위한 조치다.12일 군에 따르면 우선 인구 대책... 2 [포토] 송파구, '봄 맞이 올림픽 조형물 세척' 봄을 맞아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중앙분리대 근처 올림픽 조형물 세척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송파구는 잠실종합운동장부터 5.6km 구간에 걸쳐 설치된 올림픽 상징조형물 51점에 쌓인 황사, 미세먼지, 매연 등... 3 인준 기다리는 '4선' 정몽규 "유승민 회장과 공감대 있다" 대한축구협회장으로 당선됐으나 상급 단체인 대한체육회의 인준이 미뤄지고 있는 정몽규 회장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학교 체육 발전'에 공감대가 있다며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 회장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