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동상담 지원 '스마트 마을노무사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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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7일 도민들의 임금체불, 산재, 해고 등 노무 관련 상담을 비대면으로 지원하는 '경기도 스마트 마을노무사 플랫폼'을 구축, 내달 6일까지 시범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도민들의 노무 상담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약 5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도입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비대면 노동 상담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이용 희망자는 인터넷 홈페이지(gg.go.kr/nodong)에 접속해 간편인증 절차를 거쳐 상담 내용을 작성한 뒤 실시간 또는 예약 신청으로 '마을노무사'와 메신저나 화상, 전화 등을 통해 상담하면 된다.
임금체불, 산재, 해고 등 상담 분야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시범 운용 기간 플랫폼의 미비점을 보완해 5월 9일부터 본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도는 원활한 비대면 노동 상담을 위해 마을노무사 인원도 지난해 96명에서 올해 120명으로 늘렸다.
시범 운용 기간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11시30분과 오후 2시∼5시 사이다.
/연합뉴스

이용 희망자는 인터넷 홈페이지(gg.go.kr/nodong)에 접속해 간편인증 절차를 거쳐 상담 내용을 작성한 뒤 실시간 또는 예약 신청으로 '마을노무사'와 메신저나 화상, 전화 등을 통해 상담하면 된다.
임금체불, 산재, 해고 등 상담 분야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시범 운용 기간 플랫폼의 미비점을 보완해 5월 9일부터 본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도는 원활한 비대면 노동 상담을 위해 마을노무사 인원도 지난해 96명에서 올해 120명으로 늘렸다.
시범 운용 기간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11시30분과 오후 2시∼5시 사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