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만482명 추가 확진…사망자 25명 늘어 누적 625명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1만48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3천975명, 익산 1천756명, 군산 1천473명, 정읍 677명, 완주 514명, 남원 503명, 김제 345명, 고창 297명, 부안 286명 등이다.

사망자는 25명 더 늘어 모두 62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를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4만1천777명, 병상 가동률은 42%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4만9천21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