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재기 돕는다…사업 자금·저금리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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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재창업 소상공인과 과거 성실하게 채무를 갚았지만 전액 변제에는 이르지 못한 일명 '성실 실패자'의 재기를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 사업이다.
대상자에게는 ▲ 전문가의 일대일 경영 컨설팅 ▲ 최대 200만원의 사업 초기 자금 ▲ 저금리 대출 지원 ▲ 최대 100만원의 보증료 지원 등이 제공된다.
시와 재단은 작년 '다시서기 3.0 프로젝트'를 통해 100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4.0 프로젝트'를 통해 500명(상반기 300명, 하반기 200명)을 지원한다.
상반기 대상자는 이달 6∼26일 공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