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만8461명 신규 확진…주말 대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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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전날 총 7천47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어제 하루 7명이 사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전남에서는 4일 1만99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사망자는 5명 발생했고, 위중증은 5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여수 2천218명, 목포 1천719명, 순천 1천716명, 광양 1천27명 등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 주말인 3일 일일 확진자는 1만1천760명이 확진되면서 일시적으로 일일 확진자 숫자가 줄었지만, 평일을 맞아 다시 확진자가 6천여명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