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통령 "러시아군 4500명 이상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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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성명을 통해 러시아군에 "즉각 무기를 내려놓고 철수하라"면서 "이미 전쟁에서 4500명 이상의 러시아 군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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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또 성명을 통해 러시아군이 공급 작전을 통해 군·민간 비행장과 군 지휘 시설, 방공 시설, 중요 핵심 기반시설, 방어 지역의 거주지와 부대에 계속 공격을 퍼붓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사작전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러시아 침략군의 모든 시도는 실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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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또 "적은 선전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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