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지원 대상에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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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온실가스 감축 분야 추가 연구
부산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사업에 재선정돼 10년간 관련 연구를 이어가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대는 앞서 2016년부터 5년간 이 사업에 선정돼 '기후변화 적응' 연구를 해왔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성과를 인정받아 같은 사업에 재선정된 부산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은 향후 5년간 '온실가스 감축' 분야 연구를 진행한다.
이 대학원은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도시모형을 바탕으로 도시와 지역 단위에서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부산대는 이번 연구와 함께 탄소중립대학원 설립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부산대는 앞서 2016년부터 5년간 이 사업에 선정돼 '기후변화 적응' 연구를 해왔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성과를 인정받아 같은 사업에 재선정된 부산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은 향후 5년간 '온실가스 감축' 분야 연구를 진행한다.
이 대학원은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도시모형을 바탕으로 도시와 지역 단위에서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부산대는 이번 연구와 함께 탄소중립대학원 설립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