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탱크로리 넘어져…운전자 부상, 인화성물질 100ℓ 누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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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1명이 다쳤다.
또 인화성 물질인 이소길초산에틸 20t 중 약 100ℓ가 누출됐다.
이소길초산에틸은 공기와 결합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
출동한 소방관은 흡착포 등을 활용해 누출 물질을 정리하고 현장 주변을 통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 9시께 트레일러와 탱크를 분리해 이송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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