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짧은 동영상 중심의 SNS 틱톡에 ‘경북틱하게’ 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 채널에 문화·관광, 특산물 등을 소재로 틱톡에 최적화된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경북만의 멋과 맛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할 방침이라는 게 경상북도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