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에 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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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시청 목민 홀에서 김홍장 시장과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업무 위탁 협약'을 했다.
충남경제진흥원은 당진지역 소상공인 100명을 대상으로 경영 능력 강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교육을 마친 소상공인은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간판, 인테리어, 진열대, 영업 비품 등 소규모 시설 개선비를 지원받는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