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227명이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1천413명)보다 186명 줄었지만, 지난 8일부터 7일 연속 1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도내 전체 확진자의 52.7%인 647명이 청주에서 발생했다.

이어 충주 171명, 진천 166명, 제천 71명, 음성 66명, 영동 27명, 옥천 26명, 보은 18명, 괴산 17명, 단양 15명, 증평 3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9천637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