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에버, 링크레이 플랫폼 투자유치 이뤄내
㈜시큐에버(대표 이준엽)가 지난달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연계ㆍ공유 보안 플랫폼 링크레이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내 투자 기관 2곳으로부터 30억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 망간 자료 전송 보안 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벤처 기업 및 이노비즈 기술혁신 기업으로 2021년 KISA의 심사 추천에 의해 한국 증권거래소 KSM에 등록했으며 2021년 하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우주기술연구소로 지정된 플랫폼 전문 회사이다.

시큐에버의 링크레이 플랫폼은 이번 투자를 통해 블록체인을 이용한 저작권 보호장치 및 보호방법 보유 특허기술과 저작권 체인에 의한 사용경로 및 데이터 위치확정 기술을 통해 NDF, 메타버스 마켓에서 MY DATA 주권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준엽 시큐에버 대표는 “이번 투자로 전문 보안회사에서 보안 플랫폼 서비스회사로 확장하고, NFT와 메타버스 시대의 MY DATA 주권을 위한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