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오스템임플란트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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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3일 자사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를 업무상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하면서 횡령 금액을 1천880억원으로 밝혔다가 같은 달 10일 2천215억원으로 정정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는 오는 3월 8일까지 결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