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4분기 성장률 6.9%…시장 전망치 상회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5%를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다.또 지난해 연간 GDP는 5.7% 증가해 1984년 7.2%에 이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