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서 가짜 명품 판매한 40대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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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 사이 가짜 샤넬 상표가 부착된 잡화 3천200여점(정품가격 93억여원)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등 모두 5천여점(정품가격 110억여원 상당)의 가짜 샤넬, 가짜 버버리 상표 등이 부착된 잡화를 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판사는 "상표위조 범행은 진짜 상품에 대한 신뢰와 거래 질서를 훼손해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고, 피고인이 판매한 위조 상품의 수량이 다량이고 판매액도 많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