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모습. 사진=뉴스1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모습. 사진=뉴스1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현대산업개발은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현장의 시공사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와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현대산업개발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