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래미안포레스티지 1순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5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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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래미안포레스티지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에서 1천104가구(특별공급 물량 제외) 모집에 6만5천110명이 신청해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9개 주택형 모두 청약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개 단지 36개 동, 전용면적 39∼147㎡ 총 4천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특별공급 물량을 포함해 전용 49∼132㎡ 2천33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중앙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반경 1km 안에 금정초, 장전중, 유락여중 등이 있다.
내성고, 중앙여고, 대명여고, 사대부고 등으로도 통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애초 지난해 1월에 분양될 계획이었으나 분양가 산정에 난항을 겪으며 일정이 1년이나 미뤄졌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959만원으로 책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