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 학생들은 창작 동화책 총 100세트(두 권 1세트)를 만들어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최근 전달했다. 계명대 문예창작학과, 유아교육학전공, 국어국문학전공, 미술대학 학생들은 지난해 6월부터 10명씩 10개 팀을 구성해 다섯 가지 동화를 두 권의 책으로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