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총알 집으려다 '탕'…19세 사격 챔피언, 자기 배에 총 쏴 사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크리스티안 길리 인스타그램
    /사진=크리스티안 길리 인스타그램
    세계 주니어 스키트 사격 챔피언이 오발 사고로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은 이탈리아 출신의 주니어 사격 선수 크리스티안 길리(19)가 지난달 22일 밤 10시경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리는 친구들과 함께 이탈리아 몬테카티니 인근 숲에서 친구들과 사냥을 나갔다 변을 당했다.

    당시 길리는 탄약을 집기 위해 허리를 숙였고 실수로 복부에 총알이 발사됐다. 곁에 있던 친구들의 신고로 구급차가 출동했다.

    투스카니의 병원으로 이송된 길리는 즉시 수술을 받았으나 내부 출혈을 막지 못해 하루 뒤 결국 세상을 떠났다.

    길리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출혈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이미 너무 피를 많이 흘린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총알 집으려다 '탕'…19세 사격 챔피언, 자기 배에 총 쏴 사망
    루치아노 로시 이탈리아 사격 연맹 회장은 해당 소식을 듣을 후 성명을 발표, "우리의 스키트 사격 유망주가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며 애도했다.

    스키트 사격 유망주인 길리는 지난해 5월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개인, 단체, 혼성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10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개인전 3위를 기록했고 단체, 혼성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피임약 먹었더니…두 달 만에 A컵에서 D컵 됐다"

      유명 틱톡커가 두 달간 피임약을 복용해 가슴 사이즈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피임약 덕에 가슴이 커졌다는 다르시(20)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다르시는 자신의 틱톡 계정...

    2. 2

      속옷만 입고 아이스크림 사러 온 女, '혼쭐'난 이유

      한 여성이 티셔츠를 얼굴에 둘러 마스크인 척하려다 지적을 받고 쫓겨났다.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인 디아리오 멘도사는 새해 첫날밤 10시 40분경 트라피체 지구의 리오 멘도사 인근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3. 3

      "임신 중 바람 핀 공무원 남편 이름은…" 아내 실명 폭로에 발칵

      중국에서 한 여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방정부 공무원인 남편을 실명으로 고발했다.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고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는 이유에서다. 31일 런민즈쉰(人民資訊) 등에 따르면 장쑤(江蘇)...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