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 김익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06 09:06 수정2022.01.06 09: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REUTERS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원 오른 1200원90전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은 2원80전 오른(원화 가치는 하락) 달러당 1196원90전에 마감했다.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동성 빨아들이는 Fed…"환율 1210원까지 오른다"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양적긴축(QT·Quantitative Tightening)'을 예상보다 빨리 추진할 것을 시사했다. 금리를... 2 美 국채금리 급등…원화값·기술株 급락 새해 들어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에 근접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전망이 퍼진 데다 시중 유동성을 흡수할 조짐이 포착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3 美 조기긴축 우려에 환율 1200원 육박 코스피지수가 한 달여 만에 다시 2950선으로 내려앉았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예상보다 빨리 긴축에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에 나스닥이 급락한 게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5일 코스피지수는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