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식당·카페 등 6만곳에 재난지원금 8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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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6만여 곳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설당 현금 80만 원이 지급되며 총 지급액은 480억 원에 이른다.
대상은 식당·카페 3만3천198곳, 이·미용 시설 7천164곳, 학원·교습소·독서실 5천36곳, 숙박시설 2천894곳 등이다.
전북도는 지난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전액 도비로 지원을 결정했다.
대상자는 오는 17일부터 주소지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시설당 현금 80만 원이 지급되며 총 지급액은 480억 원에 이른다.
대상은 식당·카페 3만3천198곳, 이·미용 시설 7천164곳, 학원·교습소·독서실 5천36곳, 숙박시설 2천894곳 등이다.
전북도는 지난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전액 도비로 지원을 결정했다.
대상자는 오는 17일부터 주소지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