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 연계, 지역혁신사업 유치 나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시, 공모사업 준비위 발족
플랫폼 예산 700억으로 확대
'부울경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플랫폼 예산 700억으로 확대
'부울경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핵심 분야를 선정하고, 이 분야와 연계한 대학 교육체계 개편과 지역혁신과제를 수행해 ‘지역인재 육성-취·창업-지역 정주’라는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유치할 경우 5년간 2140억원(국비 1500억원, 시비 640억원)을 확보해 지역대학 혁신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 지역 국회의원, 지역대학이 협력해 교육부의 지역혁신플랫폼 신규 사업 예산을 당초 300억원 규모에서 700억원으로 증액, 사업 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부의 ‘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 중 ‘사람분야 인재육성 계획’에 맞춰 올 상반기 신규 지역혁신플랫폼을 유치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과 단계적으로 통합해 ‘부울경 초광역 지산학 인재육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 부시장은 “지역대학 위기는 곧 지역의 위기로 이어지는 만큼 올해 반드시 부산에서 신규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을 유치하고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과 단계적으로 통합해 지역 위기를 돌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