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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현모 KT 대표 "통신인프라 안정적 운영 최우선…원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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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이뤄야"
    구현모 KT 대표 "통신인프라 안정적 운영 최우선…원칙 지켜야"
    구현모 KT 대표(사진)는 3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열고 통신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당부 드리는 것은 '통신 인프라의 안정과 안전'"이라며 "네트워크 안정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기술적 방안도 강화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같은 발언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전국적 네트워크 장애가 재발해선 안 된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KT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사회를 연결하는 힘이자 근간인 텔코 사업의 본질에 충실하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당당하고 단단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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