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3249명…전날 대비 4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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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명은 수도권·1116명은 비수도권서 확진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249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확진자 중 2133명(65.7%)은 수도권, 1116명(34.3%)은 비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