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감성공간, 사진명소 등 틈새 매력을 꼼꼼히 정리한 콘텐츠북 《대구, 이중 매력에 빠지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대구의 매력적인 공간을 ‘낮낮 밤밤’, ‘대로대로 샛길샛길’, ‘빠릿빠릿 느긋느긋’ 등의 상반된 이미지로 소개했다. 다양함이 살아있는 ‘컬러풀 대구’의 진면목을 담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