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네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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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네일 브랜드 오호라(글루가)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네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호라는 네일 숍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는 네일 브랜드이다. 2019년 출시 후 국내에서만 1000만 건에 달하는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누적 회원 수는 200만 명에 달한다.
오호라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 일본 네일 시장에 진출해 9개월간 26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일본 간판급 뷰티 어워드인 라쿠텐 베스트 화장품에서 올 하반기 신인상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다른 주요 코스메틱 미디어에서도 베스트 코스메틱상을 받는 등 일본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주요 백화점 중 하나인 제이알 교토 이세탄과 진행한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는 일부 상품이 조기 품절됐다. 미국 아마존 네일 스티커 부문에서는 8위에 진입한 뒤 1차 준비 물량이 조기 품절됐다.
최명화 오호라 부대표는 “미국과 동남아시아에 자사몰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대만과 홍콩, 중국 시장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호라는 네일 숍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는 네일 브랜드이다. 2019년 출시 후 국내에서만 1000만 건에 달하는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누적 회원 수는 200만 명에 달한다.
오호라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 일본 네일 시장에 진출해 9개월간 26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일본 간판급 뷰티 어워드인 라쿠텐 베스트 화장품에서 올 하반기 신인상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다른 주요 코스메틱 미디어에서도 베스트 코스메틱상을 받는 등 일본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주요 백화점 중 하나인 제이알 교토 이세탄과 진행한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는 일부 상품이 조기 품절됐다. 미국 아마존 네일 스티커 부문에서는 8위에 진입한 뒤 1차 준비 물량이 조기 품절됐다.
최명화 오호라 부대표는 “미국과 동남아시아에 자사몰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대만과 홍콩, 중국 시장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