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임직원 '끝전성금' 9곳 기부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사진)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끝전성금’ 총 1억5000만원을 각 사업장의 지역 사회복지단체 9곳에 기부했다. ‘끝전성금’은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단위 이하 금액을 공제해 조성하는 기부금이다. 금호석화의 끝전성금 기부는 199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