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임직원 '끝전성금' 9곳 기부 입력2021.12.23 18:30 수정2021.12.23 23:4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사진)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끝전성금’ 총 1억5000만원을 각 사업장의 지역 사회복지단체 9곳에 기부했다. ‘끝전성금’은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단위 이하 금액을 공제해 조성하는 기부금이다. 금호석화의 끝전성금 기부는 199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호석화 2.5조원 결실 낳은 '박준경의 결단'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742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3653억원) 대비 두 배를 넘는 역대급 실적이었다. 위생장갑 원료로 주력 제품인 NB라텍스가 코로나19 여파로 불티나게 팔렸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그러... 2 43년 억울하게 '옥살이'한 흑인 남성…시민들 16억 모아줬다 누명을 쓰고 43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미국 흑인 남성이 당국의 보상을 받지 못했다. 이에 시민들이 16억원이 넘는 돈을 모아줬다.27일(현지시간)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따르면 살인죄로 40여년... 3 파리바게뜨,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2006년부터 16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해왔다. 23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이명욱 파리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