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설 선물 사전예약 판매…택배가능 상품 19% 늘려

GS더프레시는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설 명절 선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18일까지 80여개 상품을 예약 판매한다.

예약 때 할인이 적용되는 '사전예약 상품'은 최대 40%, 행사 카드로 결제 때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 할인 상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GS더프레시는 지난해 설 선물 매출 중 사전예약 상품 비중이 37%로, 2년 전 27%보다 높아짐에 따라 올해 사전 예약 일정을 일주일가량 앞당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추세를 감안해 택배 가능 상품 수도 지난해보다 19% 늘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