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프라믹
흙표흙침대가 지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건강침대 브랜드 '소프라믹'을 선보였다.

소프라믹은 이번 페어에서 '인간과 어우러진 친환경 삶'을 모토로 5개의 테마 룸을 구성해 브랜드 주요 제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간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관계자는 "집에서도 자연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프라믹의 브랜드 메시지 'SLEEP THERAPY'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소프라믹은 기존의 전통적인 건강침대의 원적외선 효과와 따뜻함은 그대로 경험하면서 부드러운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상판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소프라믹 상판에 사용된 'Soften Multilayer System™' 기술은 양모와 3D 메쉬 원단, 고밀도 라텍스를 내장해 기존 흙침대보다 폭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프라믹 관계자는 "부스를 찾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은 '딱딱하다'는 기존 흙침대의 인식과 달리 폭신하고 모던해진 소프라믹의 디자인과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지친 일상의 몸과 마음에 소프라믹이 따뜻하게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SLEEP THERAPY)로 전달되길 바라며, 편안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MZ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소프라믹 만의 브랜드 가치로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성현기자 j7001q@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