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조수석에 앉아 있던 A 씨 아내, 뒷좌석에 탑승한 A 씨의 지인 부부 등 3명이 숨지고 A 씨는 크게 다쳤다.
차량이 심하게 부서지고 숨진 탑승자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갈 정도로 사고 충격이 컸다.
모두 60대인 이들은 거창군에서 산행을 한 뒤 사천시에 있는 귀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운전자 음주 여부와 차량에 달린 블랙박스 등을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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