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한 판에 3가지 맛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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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트리플 코스' 출시

마스터 트리플 코스 피자는 커팅 방식도 바꿨다. 기존 삼각커팅 대신 직사각형으로 잘라 한 손으로 들고 먹기에 더 편하다는 게 도미노피자의 설명이다. ‘노엣지’ 피자로 호불호가 갈리는 도우 가장자리(엣지)도 없앴다. 라지 사이즈는 3만3900원, 미디엄 사이즈는 2만80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세 가지 맛을 피자 한 판으로 즐길 수 있어 연말 홈파티 메뉴로도 좋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