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해양교통안전공단, 공단지사 설립협약 "신속한 선박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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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아산권역 어선 선주들이 필요한 선박 검사 등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당진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당진지사 건립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안전공단 당진지사 설립에 관한 사항 외에도 지역 해양 교통안전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선박검사 및 안전 운항 관리에 필요한 역량 및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당진지사는 송악읍 당진항 지원센터 1층과 3층에서 내년 3월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충남 서북부권역의 원거리 선박 검사 불편 등을 해소하고 지역 정서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안전공단 당진지사 설립에 관한 사항 외에도 지역 해양 교통안전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선박검사 및 안전 운항 관리에 필요한 역량 및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당진지사는 송악읍 당진항 지원센터 1층과 3층에서 내년 3월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충남 서북부권역의 원거리 선박 검사 불편 등을 해소하고 지역 정서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