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과 투자자의 만남…25일 부산 '머스트 라운드'
머스트(MUST: Meet, Understand, Share, Trust)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벤처 투자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참여하는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현재 약 70개 사가 가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이뤄진 기업선정협의회에서 선정한 혁신 기술기업 4개 사를 소개한다.
기업설명회(IR)에 이어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개별적으로 투자심사와 심층 면담을 할 수 있다.
2019년 말부터 최근까지 8차례 진행한 머스트 라운드에서는 36개 기업이 소개됐고, 48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부산청년창업사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해 외연을 확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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