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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회사까지 기업분할…다음은?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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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대표 지수인 S&P500지수는 0.72% 상승한 4,682.85, 나스닥지수는 1.00% 오른 15,860.96, 다우지수는 0.50% 뛴 36,100.31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은 작년 동기 대비 6.2%나 급등했던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을 어느 정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날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휴장했던 뉴욕 채권시장이 이틀만에 개장했는데,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예상보다 오르지 않으면서 시장 우려를 덜었습니다. 이날 10년물 금리는 연 1.58%로,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다만 이달의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예비치 기준 66.8로,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4.9%로, 전달의 4.8%보다 올랐습니다.

    개별 기업 중에서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J&J) 주가가 많이 뛰었습니다. 주력인 제약·의료기기와 소비자제품 사업을 분리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덕분입니다. 지난 9일 제네럴일릭트릭(GE)에 이어 기업 분할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마침 일본의 도시바 역시 기업을 3개 부문으로 쪼개기로 했습니다.

    시장에선 미국의 산업안전·소비자제품 기업인 3M 역시 기업분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날의 ‘글로벌마켓나우’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리비안과 로즈타운의 엇갈린 운명 ② 비트코인 현물 ETF, 또 승인거부 왜? ③ 자발적 퇴사자 왜 늘었나 ④ 엔비디아·월마트 실적 나온다 등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경 글로벌마켓 유튜브 및 한경닷컴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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