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 기업과 '브랜드 파트너스 팝업스토어' 운영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제품을 공동 브랜딩하고, 시가 기업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개모집으로 패션, 생활소품, 식품 등 분야에서 20개의 민간기업과 2개의 대학생 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4개월간 전문가의 의견과 지도를 받아 협업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협업 제품은 '서울색 랩탑 파우치', '서울의 향 인센스 스틱', '힙 해치 맨투맨' 등이 있다.
팝업스토어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 카페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 11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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