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생 봄날 다시 여는 할머니들 졸업사진 촬영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부터 3일간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졸업 및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해, 인생의 봄날을 여는 문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예정자의 졸업을 축하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고자 2013년부터 9년째 추진하고 있다. 2022년도 졸업예정자 65명을 대상으로 사진작가 정창완씨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봉사를 실시했다.

김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