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1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신의주·평성·사리원·남포시가 맑고 해주·함흥·개성시는 오전과 오후 한때 흐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5도 낮은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5도까지 오르겠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5, 0
▲ 중강 : 맑음, 13, 10
▲ 해주 : 구름 많음, 15, 10
▲ 개성 : 구름 많음, 14, 20
▲ 함흥 : 흐림, 16, 20
▲ 청진 : 맑음, 14, 2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