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한민국엔지니어상 LS일렉트릭 박우진·케이엠티엘 박신전
대기업 분야 수상자인 박 시니어매니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핵심인 저압 직류차단기술의 DC 1500V급 기중차단·개폐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중소기업 분야 수상자인 박 소장은 유·무선 계측 기술을 이용한 대형 토목·건축물의 관리기술 등을 개발해 건설 산업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 우대 풍토 조성을 위해 제정됐으며, 매월 대기업, 중소기업 엔지니어 중 1명씩이 수상자로 선정된다.
각 수상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