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독과 대한병원협회는 제18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사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부총장은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이원화됐던 의료기관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 감염병 관리와 퇴치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