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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능 개선에 효과?…희귀 '댕구알버섯' 남원서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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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자락 위치한 사과 농장서 발견
    2014년 첫 발견 이후 해마다 나와
    지리산 자락인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사과밭에서 발견된 희귀종 '댕구알버섯'. /사진=연합뉴스
    지리산 자락인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사과밭에서 발견된 희귀종 '댕구알버섯'. /사진=연합뉴스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Calvatia nipponica)이 전북 남원의 한 사과 농장에서 또 발견됐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해당 과수원에서는 8년 연속 댕구알버섯이 발견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갯수만 총 20여개에 이른다.

    24일 남원시에 따르면 산내면 입석마을 주지환씨(58) 사과밭에서 최근 지름 25㎝가량의 댕구알버섯 1개가 발견됐다.

    댕구알버섯은 지름 20~30㎝ 크기의 공 모양으로 색은 하얗다. 둥그런 겉모양 때문에 눈깔사탕이라는 뜻의 '댕구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댕구알버섯은 여름과 가을,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 숲속이나 들판, 잡목림 등에서 자라며 남성의 성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씨는 "일주일전쯤 어린이 주먹만 한 크기였을 때 처음 발견했고, 최근 더 자라지 않아 채취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수원에서는 2014년부터 8년째 댕구알버섯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과수원에서는 2014년부터 8년째 댕구알버섯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달 초에도 이 과수원에서 지름 10㎝가량의 댕구알버섯이 발견되는 등 이 곳에서는 2014년 이후 해마다 댕구알버섯이 나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0여개의 댕구알버섯이 나왔다.

    한편, 댕구알버섯의 효능에 대해서는 염증과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가 탁월해 고가에 거래된다고 알려졌지만 효능에 대한 확실한 검증이 되지 않았을 뿐더러 개체수가 워낙 적고 식용이 일반적이지 않아 거래 사례가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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