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 58분께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 포장 용기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 불은 40여 분만에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 완료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