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생·교수 정부 재정지원 탈락 반발 기자회견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가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에서 인하대학교 등 총 52개 학교가 탈락한 가운데 23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총학생회,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등이 이에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점퍼만 강당 의자에 걸어두는 식으로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