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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요"…축구 경기장 아찔한 '속옷 차림' 응원女 소원 성취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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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 차림으로 "바우어, 유니폼 주세요"
    여성 팬 열혈 응원에 바우어 '감동'
    결국 유니폼 받았다
    /사진=baddiesfutbolaz, FC우파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baddiesfutbolaz, FC우파 공식 인스타그램
    "바우어, 당신의 티셔츠(유니폼)를 주세요. 추워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우파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모리츠 바우어의 열혈 팬이 속옷 차림으로 이 같은 팻말을 들어 화제를 모았다.

    17일(현지시간) 더 선에 따르면 아젤리아라는 이름의 여성은 지난 6일 열린 FC 우파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경기에서 모리츠 바우어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아젤리아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입고 있던 상의와 하의를 모두 훌훌 벗어던졌다.

    보라색 속옷 차림의 그녀는 "바우어, 티셔츠 줘. 추워"라는 플래카드를 높이 들었다. 하지만 이때는 바우어의 눈에 들지 못했다.

    바우어는 이후 SNS 등을 통해 아젤리아의 열혈 응원을 접했다. 깊은 인상을 받은 바우어는 팀 훈령장에 아젤리아를 초청해 유니폼을 선물했다. 아젤리아는 결국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것이다.

    바우어는 스트로크 시티 FC, 셀틱 FC를 거쳐 FC 우파에서 활동 중이다. 스위스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 국적을 가진 그는 U-19와 U-20는 스위스 대표팀으로 활동했고, 성인 대표팀은 오스트리아를 선택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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