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 대표가 29일 2021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 한 뒤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앙 왼쪽부터 김호규 금속노조위원장,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노사 대표가 29일 2021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 한 뒤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앙 왼쪽부터 김호규 금속노조위원장,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 현대차 제공

2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1년 임단협 조인식이 열렸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위기 극복과 미래 생존을 위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10년만에 3년 연속 무분규로 마무리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