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이 빠진 품귀 과자, 아이스크림으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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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꼬북칩' 출시

SPC그룹 계열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과 협업해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꼬북칩’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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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디저트로는 시나몬향의 초코 츄러스맛 블라스트 위에 꼬북칩 초코 츄러스맛을 올린 ‘꼬북칩 초코 츄러스 블라스트’와 ‘꼬북칩 초코 츄러스 샌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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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이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초기 편의점 등에서 잦은 품절로 화제가 됐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이 1100만봉을 돌파했는데, 이는 하루에 약 10만 봉씩 판매된 셈이다. 재계 인플루언서로 손꼽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품 사진을 올려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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